용인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행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5일 처인구 이동읍 방목마을에 대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행사를 진행했다.
방목마을은 201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어 관리돼 왔으며, 10년이 도래되어 전반적인 사후관리 대상으로 지정되어 용인소방서와 용인도시공사등과 협업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119안전센터 서정환 센터장이 미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교육이 있었으며, 용인도시공사 직원들과 협력해 소화기 보급 및 감지기 점검과 노후 감지기 교체작...